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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라디오쇼’ 임영웅 “올해 목표, 어머니 생신에 현금 1억 드리기”
입력 2020-03-19 11:27 
‘박명수의 라디오쇼’ 임영웅 수제화 200켤레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박명수의 라디오쇼 임영웅이 진의 상품과 상금에 대한 행방에 입을 열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의 진의 상품 중 하나인 수제화 200켤레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컸던 상황이다. DJ 박명수는 수제화 200켤레를 정말로 받았냐”라고 입을 열었다.

임영웅은 수제화 200켤레는 상품권으로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SUV 1대도 주고, 안마 의자도 주고, 조영수 신곡, 상금 1억 다 주냐”라고 물었다.

고민을 하던 임영웅은 아직 수제화 200켤레 상품권만 받았다”라고 말하던 중 최근 상금도 입금 받았다”라고 기억했다.

영탁은 상금을 어머님께 드리기로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임영웅은 받아서 어머니 숨통 드리려고 일부 드렸다. 여기저기 갚을 부분도 있어서 처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전부터 계획한 게 있는데 올해 11월이더라. 어머니 생신에 현금으로 1억 드리기가 목표였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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