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서 코로나19로 70대 확진자 사망…국내 총 93명
입력 2020-03-19 11:15  | 수정 2020-03-26 12:05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70대 확진자 1명이 숨져 국내 사망자가 93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19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쯤 칠곡 경북대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8살 A 씨가 숨졌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틀 뒤인 10일부터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A 씨는 지병으로 전립선암, 당뇨, 부정맥 등을 앓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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