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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임영웅·영탁·이찬원에 "다른 라디오 안나갔으면"
입력 2020-03-19 11:10  | 수정 2020-03-19 11: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박명수가 '미스터트롯' 진선미 출연에 신나는 마음을 드러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지난 12일 종영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진선미를 차지한 세 사람이 출연하자 "웃음의 강도만큼은 기대한 만큼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분들 라디오 생방송은 국내 최초다. 앞으로 다른데 안나갔으면 좋겠다. 여기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KBS 쿨FM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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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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