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예은 "실제 성격? 고양이 반, 강아지 반"(화보)
입력 2020-03-19 11: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신예은의 화보가 공개됐다.
신예은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25일 방영 예정dls KBS2 드라마 ‘어서와에서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 ‘홍조와 함께하는 솔아 역을 맡은 신예은은 배우 김명수와 호흡을 맞췄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를 통해 사랑스러운 케미를 보여줄 두 사람의 이야기는 3월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화보는 기존에 볼 수 있었던 상큼하고 청순한 이미지와 다른 시도로 시선을 끌 예정이다. 신예은은 전보다 성숙하고 고양이 같은 매력을 발산, 촬영 컷마다 A컷을 만들어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기도. 홍조를 닮은 고양이 모델도 능숙하게 안아 든 신예은은 프로 모델로서의 노련함을 뽐내며 촬영을 이어갔다.

인터뷰를 통해 실제 자신의 성격은 고양이 반, 강아지 반인 거 같다고 밝힌 신예은은 또래 배우가 많았던 촬영 현장의 즐거움을 인터뷰를 통해 고백하기도 했다. 연기만이 아니라, 뮤직뱅크 MC 활동에 대한 애정도 가감 없이 드러낸 신예은의 일상과 다양한 활동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지면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사랑스럽고 따뜻한 드라마의 내용만큼이나 따뜻하고 아름다운 미소가 가득한 신예은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4월호에 담겼다.
skyb1842@mk.co.kr
사진|그라치아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