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왕산 참사' 공무원 형사처벌할 듯
입력 2009-02-13 10:46  | 수정 2009-02-13 16:58
경남 창녕경찰서는 화왕산 화재 사고와 관련해 창녕군청 공무원과 피해자 등을 불러 사고 현장의 안전대책 소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군청 공무원 서너 명에 대해서는 안전대책 이행 여부 등을 캐고 있어 이들에 대한 형사처벌이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사상자가 많이 발생한 화왕산 배바위 근처의 방화선이 군에서 주장하는 30~50m가 아닌 15~20m였던 점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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