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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SNS 해킹에 대인배 반응 "1월부터 해킹…나랑 너랑 럽스타그램임?"
입력 2020-03-19 09:29  | 수정 2020-03-19 09: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가인이 SNS 해킹에 대해 이야기했다.
가인은 19일 인스타그램에 "해킹을 1월부터 했더라"면서 "그동안 내 인스타그램은 스토킹 당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 해킹하면 또 바꾸지 뭐. 나랑 너랑 럽스타그램임?"이라며 쿨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가인은 16일 "누가 제 인스타그램을 해킹했나봐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라며 해킹 피해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가인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속상했을 것 깉다", "기분 많이 안좋겠다" 등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가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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