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본 증시, 美악재 불구 상승 출발…닛케이 장중 한때 1만7000 회복
입력 2020-03-19 09:23 

뉴욕증시 폭락에도 일본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도쿄 증시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19일 전날 종가 대비 269.22포인트(1.61%) 오른 1만6995.77로 거래가 시작된 뒤 개장 초 한때 1만7000선을 회복했다.
도쿄 증시1부 전 종목 주가를 반영하는 토픽스(TOPIX) 지수도 오전 9시 13분 현재 23.58포인트(1.86%) 뛴 1294.42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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