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추가 확진자 18명…완치 34명·사망 26명
입력 2020-03-19 09:16  | 수정 2020-03-26 10:0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북 추가 확진자가 이틀 연속 두 자릿수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140명(자체 집계)으로 전날보다 18명 늘었습니다.

경산과 경주에서 각각 7명이 새로 발생했고 청도, 칠곡, 의성, 김천에서 1명씩 추가됐습니다.

일일 추가 확진자는 지난 6일 122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증가세가 꺾여 13일부터 닷새 연속 한 자릿수에 머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8일 10명, 19일 18명으로 다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완치자는 34명이 늘어 총 259명입니다.

도내 사망자는 26명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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