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 폭락 '또 서킷브레이커'…유럽 증시 4~5%대 하락
입력 2020-03-19 07:01  | 수정 2020-03-19 07:39
미국 뉴욕증시가 '경기부양 기대감'으로 급반등한 지 하루 만에 폭락세를 보이면서 일시적으로 거래가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또 발동됐습니다.
S&P500지수가 5.18% 하락한 2,398에 장을 마쳤고, 다우지수는 6.3% 하락해 2만 선이 무너져 3년 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유럽 주요국 증시 역시 '반짝 반등' 하루 만에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최대 6%에 가까운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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