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티몬, 전 직원 조기퇴근제도 '패밀리데이' 신설
입력 2020-03-19 00:53 
티몬이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강화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매 분기마다 전 직원의 조기 퇴근을 지원하는 ‘패밀리데이를 진행합니다.

분기별 1회 조기 퇴근을 지원하는 행사인데, 3월, 6월 등 매 분기 마지막 달에 진행되며 티몬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번달에는 25일에 첫 패밀리데이가 진행되는데, 전 직원 모두 2시간 조기 퇴근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분기별 조기 퇴근 시간이 달라질 수 있어 2시간 이상 빨리 귀가하는 깜짝 선물 같은 하루도 주어질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합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도모하고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면 자연스레 업무에 대한 집중도와 성과 또한 향상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티몬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복지정책을 계속해서 도입해 신바람나는 업무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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