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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청파동 냉면, 평범해졌다는 평 多…물어볼 것 있다”
입력 2020-03-18 23:28 
백종원 청파동 냉면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골목식당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청파동 냉면이 변심했을 것에 대한 염려를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임대료 상승, 건강 상태 등의 개인적인 이유로 영업을 중단한 식당들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위기관리 차원에서 세 군데의 식당을 방문하게 된 ‘골목식당팀의 첫 방문 식당은 청파동 냉면집이었다.

첫 장소를 듣자마자 백종원은 여기 잘했네, 여기 가봐야 된다”며 개인적으로 따로 물어볼 것도 있다”라고 이유를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청파동 냉면집은 회 숙성을 충분히 하기 위해 한정 수량만 판매로 하기로 약속을 했다.

백종원은 SNS나 커뮤니티에서 평범하다는 평이 많았다. 평범하단 얘기가 뭐냐면 회를 숙성한 것이 장점인데 그게 평범하다는 의미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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