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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 떴다’ 설운도, 베트남서 운도오빠TV 언박싱 이벤트...빈박스 언박싱 ‘웃음’
입력 2020-03-18 22:16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트롯신이 떴다에서 설운도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언박싱을 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에서 베트남에서 유튜브 영상을 찍는 설운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설운도가 트롯신들을 위해 토스트와 스크램블을 만들었다. 스크램블을 만다는 설운도의 모습을 본 트롯신들은 자세부터가 남다르다”라고 말해 설운도를 기쁘게 했다.
스크램블에 샐러드까지 설운도표 브런치를 맛본 트롯신들은 맛있다”라고 평가했다. 설운도는 뒤늦게 토스트에 치즈를 넣는 것을 깜빡해 당황해했다.

자신의 토스트에는 치즈를 넣고 만들던 설운도는 맛있게 잘 드시라”라고 여유로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아침을 먹은 후 모두 낮잠을 하러 각자의 방에 들어갔다. 다른 사람들과 달리 무언가를 들고 부엌에 온 설운도는 운도오빠TV 유튜브 촬영을 위해서 카메라를 들고 왔다.
요염하게 다리를 꼰 설운도는 유튜브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설운도는 팬들을 위해 언박싱 이벤트를 시작했다. 설운도는 언박싱을 하기 위해 준비했던 상자가 아닌 빈박스를 들고와 웃음을 자아냈다. 다시 들고 온 박스에서 설운도는 두리안을 공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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