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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의 기억법’ 문가영, 로운X김선호 양다리 스캔들...“썸 탈 시간도 없어”
입력 2020-03-18 21:28  | 수정 2020-03-18 21:3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그남자의 기억법에서 여하진(문가영)은 주여민(로운)과 서광진(김선호) 양다리 스캔들에 휩싸였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그남자의 기억법에서는 주여민과 서광진과 열애설이 터진 여하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뉴스를 성공적으로 끝낸 이정훈은 여하진이 게스트로 온다는 것을 전해 들었다. 여배우에는 관심이 없는 이정훈은 왜 여하진이 게스트야”라며 시큰둥해했다.
이정훈의 절친이자 주치의인 유태은은 이정훈의 집에 찾아왔다. 상담을 받으러 오라는 유태은의 말에도 이정훈은 25년이나 돼도 안 되는걸 어떻게 하겠냐”라고 말했다.

여하진은 주여민, 서광진과 열애설이 터져 아침부터 매니저인 여하경의 핀잔을 샀다. 여하진은 주여민과 강릉으로 커피를 마시고 드라이브하러 갔다고 말해 여하경을 답답하게 했다.
주차 문제로 서광진 집에 찾아갔던 여하진은 뜻하지 않게 서광진과도 열애설에 휩싸였다. 걱정하는 매니저와 달리 여하진은 아니 근데 이렇게 하다보면 열애도 못하겠다. 썸을 탈 시간도 안주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소속사 앞에 온 주여민 팬들을 본 여하진은 간신히 소속사에 들어와 화장실에서 사진을 찍었다. 열애설을 부정하는 해시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에 게시글을 올려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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