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조직 하마스가 이스라엘과 휴전에 합의해 3일 안에 휴전을 선언할 것이라고 이스라엘 일간지 마리브가 보도했습니다.
이집트 카이로에서 이스라엘과 휴전협상에 참여한 하마스 부위원장 아부 무사 마르주크는 "하마스는 1년 6개월간 휴전에 합의할 준비가 됐다"면서 "이스라엘 측이 휴전안에 합의하는 것만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휴전안이 최종 합의되면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로 통하는 국경을 곧 개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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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카이로에서 이스라엘과 휴전협상에 참여한 하마스 부위원장 아부 무사 마르주크는 "하마스는 1년 6개월간 휴전에 합의할 준비가 됐다"면서 "이스라엘 측이 휴전안에 합의하는 것만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휴전안이 최종 합의되면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로 통하는 국경을 곧 개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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