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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 코로나19 여파로 당분간 스페셜 방송
입력 2020-03-18 16: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도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스페셜 방송 체제로 돌입한다.
18일 KBS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측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촬영이 중단되면서 다음 주부터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진다. 기존 촬영분은 17일 방송을 끝으로 모두 전파를 탄 상황이다.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은 동해 삼척 정선 영월 태백 등 강원도 지역 어린이들의 축구성장기를 담고 있다. 코로나19 여파가 계속되자 아이들의 안전 문제로 촬영을 중단했다. 당분간 스페셜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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