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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성공 ‘걸캅스’, 드라마 제작은 무산
입력 2020-03-18 15: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라미란 이성경이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영화 ‘걸캅스의 드라마 제작이 무산됐다.
한 매체는 18일 지난해 개봉한 영화 ‘걸캅스를 드라마로 제작하려던 프로젝트가 진행하지 않는 걸로 결정 났다고 보도했다.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들도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5월 개봉한 ‘걸캅스는 162만9528명(영진위 제공)을 동원, 손익분기점(약 15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영화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도 포기한 사건을 해결하는 걸크러쉬 경찰들의 이야기다. 라미란, 이성경, 수영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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