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로나 여파에…삼성전자 캐나다 전역 체험매장 문 닫아
입력 2020-03-18 15:05 

삼성전자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캐나다 전역의 모든 매장 문을 닫았다.
17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캐나다법인은 뉴스룸을 통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캐나다 전역의 삼성전자 익스피어리언스 매장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캐나다 법인은 "직원, 고객 파트너의 건강과 안전이 삼성 캐나다의 최우선 과제"라면서 "지역사회와 고객,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삼성 익스피리언스 매장을 즉시 닫을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캐나다 법인은 코로나19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향후 상황에 따라 영업을 재개할 방침이다.
[황순민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