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서 구미 간 40대 구직자 확진…누적 60명
입력 2020-03-18 14:54  | 수정 2020-03-25 15:05

대구에서 경북 구미로 온 40대 구직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18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45살 A씨는 최근 대구에서 구미로 이동해 직장을 구하다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구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60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당국은 A씨를 자가격리 조치하고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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