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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기억법’ 이진혁 “기자 역 소화 위해 전현무에 조언 구했다”
입력 2020-03-18 12:05 
‘그 남자의 기억법’ 이진혁 전현무 사진=MBC
‘그 남자의 기억법 이진혁이 작품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18일 오전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김동욱, 문가영, 윤종훈, 김슬기, 이주빈, 이진혁이 참석했다.

이진혁은 작품을 맡으며 준비하는 과정에서 함께 촬영한 배우들 중 김동욱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음을 언급했다.


그는 김동욱 선배가 ‘편안하게 해라라고 조언을 많이 해줬다. 준비한 대본이 잘 안 나왔는데 (대사가 나올 수 있도록) 많이 꺼내주셨다”라고 말하며 ‘이래라, 저래라라고 하시지는 않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자로서 정말 기자님을 만나 얘기도 해봤다”라며 전현무와 박현경 아나운서에게도 조언도 많이 구했다”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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