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흔파이브 박영진 “홈웨어는 낭비…재질이 좋아 불편하다” (라디오쇼)
입력 2020-03-18 11:27 
박영진 홈웨어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라디오쇼 마흔파이브 박영진이 홈웨어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드러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영진과 방송인 에바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 청취자는 남편이 집 안에서 옷을 잘 입고 다니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 고민이 담긴 사연을 보냈다.

에바는 충격요법과 커플 홈웨어 등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반면 박영진은 홈웨어는 낭비다. 충격요법은 나름 괜찮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아이가 있어서 민소매 같은 걸 입는다. 그런 건 어떤가 싶다. 민소매 반바지 정도는 봐줘라”라고 어필했다.

집에서 속옷만 입고 돌아다닌다는 박영진은 춥게 만들면 입게 되어 있다. 일어나서 창문부터 열어라”라며 사실 잠옷(과 홈웨어)은 재질이 너무 좋아서 그렇다”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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