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언론진흥재단, 대구·경북 코로나19 극복에 5억원 지원
입력 2020-03-18 11:19 


한국언론진흥재단은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장기 휴교에 들어간 학생들과 격리 생활 중인 주민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5억원을 지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재단은 대구·경북지역 생활치료센터와 병원 등에 격리 생활 중인 주민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우수 잡지 배포에 1억원, 휴교 중인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뉴스 활용교육 프로그램 이용에 4억원을 각각 지원합니다.

한편 재단은 지난 11일부터 정부광고 입찰에 참여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입찰 참가 비용 3억원도 지원한 바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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