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지혜, 검사 남편 따라간 제주살이 근황...“귤 향 좋다”
입력 2020-03-18 10: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한지혜가 제주살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귤 향이 좋다. 향이 궁금해서 향만 맡아봤어요 #올레15코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주먹보다 큰 귤을 손에 들고 향을 맡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썼던 마스크를 잠시 벗어 손에 든 채 자연을 느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한지혜는 제주 올레길을 걸으며 관광 스탬프를 찍는 등, 여유로운 제주살이를 즐겼다. 봄을 맞아 아름답게 피어난 꽃들도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최근 한지혜는 남편의 발령으로 인해 1년 정도 제주에 머물게 됐다고 밝혔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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