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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회담’ 김나희 “수입, ‘미스트롯’ 출연 후 20배 증가”
입력 2020-03-18 10:19 
‘정산회담’ 김나희 수입 사진=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 캡처
‘정산회담에서 개그우먼 김나희가 수입 변화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이하 ‘정산회담)에서는 김나희가 출연한 가운데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 TOP5에 든 후 변화한 수입 관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MC 전현무는 김나희에게 과거 수입에 대해 물었고, 그는 ”진짜 못 벌 때는 0원인 날도 있었다. 코너가 없으면 0원이다. 평균은 2백(만 원) 정도였다라고 고백했다.

6, 7년을 그렇게 살아왔다는 김나희에게 MC 송은이 ‘미스트롯 출연 후 수입이 20배가 증가했다고 들었다”라고 궁금해 했다.


김나희는 극성수기일 때는 행사가 50개 정도다. 월 주유비가 200만 원 정도 나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돈을 잘 벌며) 쭉 걸어왔던 사람이면 돈을 어떻게 굴려야 되겠다라고 생각했을텐데 전에는 하루 벌고 하루 살고 그랬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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