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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은 ‘사랑, 하자’...감성 모던 록 선사
입력 2020-03-18 10: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엑소 수호가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사랑, 하자 (Lets Love)로 올봄 감성을 두드린다.
수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 (Self-Portrait)은 오는 30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타이틀곡 ‘사랑, 하자 (Lets Love)를 비롯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타이틀곡 ‘사랑, 하자 (Lets Love)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따뜻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모던 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사랑을 표현하는 데 있어 서툴고 부족하더라도 서로 용기를 내어 사랑을 하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수호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더불어 수호는 타이틀 곡 작사는 물론 콘셉트 기획에도 참여했으며, 곡 제목인 ‘사랑, 하자 (Lets Love)는 수호가 직접 만든 엑소의 팀 구호를 활용, 엑소 리더로서 수호의 아이덴티티와 팬 사랑의 의미를 더한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
한편 수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 (Self-Portrait)은 오는 30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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