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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뽕 따러 가세’ 시즌2로 만난다…4월 중 런칭
입력 2020-03-18 09: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등 TOP7이 ‘뽕따러가세 시즌2에 출연한다.
TV조선은 17일 ‘뽕 따러 가세가 4월 중 런칭된다. 멤버들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협의 후 구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스터트롯 전수경 PD는 ‘뽕 따러 가세 시즌1 최종 우승자 송가인만 출연했다면, 시즌2에는 여러 명이 출연할 것 같다. 유랑단처럼 움직이면서 돌아다닐 예정”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지난해 방송된 ‘뽕 따러 가세 시즌1은 송가인이 접수된 시청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에 따라, 본인 혹은 가족, 연인, 친구, 직장동료 등 사연의 주인공에게 직접 찾아가 특별한 노래를 선물해주는 프로그램이었다.
송가인과 함께 특급 도우미로 붐이 가세, 전국 방방곡곡 대한민국은 물론 해외 오지까지 찾아가 자신의 노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 힐링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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