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경찰청에 '연쇄살인 홍보' 지침 없었다"
입력 2009-02-12 18:17  | 수정 2009-02-12 18:17
청와대는 '연쇄살인 홍보' 파문과 관련해 지침이나 공문을 경찰청에 내린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 김유정 의원이 대정부 질의에서 폭로한 바와 같이 경찰청에 공문을 보낸 적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 "<오마이 뉴스>가 입수했다는 '청와대 공문'은 청와대가 사용하는 공문이나 e-mail 양식과도 다르다"고 부인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