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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불청` 멤버들과 옹기종기...♥구본승과 로맨스도 `폭발`
입력 2020-03-18 09: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안혜경이 '불타는 청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안혜경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옹기종기 모여 함께 밥 먹는 이 그림이 #좋다 #포근하다 #따뜻하다 #마음이 괜시레 뭉클하다 #챙기고 챙김 받고 #불청의 맛 #청춘의 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안혜경은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마당에 옹기종기 모여 식사를 하고 있다. 소박하지만 함께 식사하며 정을 나누는 모습이 따뜻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안혜경이 3개월 '계약연애' 중인 배우 구본승과 눈을 맞추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다정한 두사람의 모습이 진짜 연인처럼 로맨틱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랑 본승오빠 너무 잘 어울려요", "두 분 정말 사귀면 안 되나요?" "사진만 봐도 정답네요" 등의 반응으로 계약연애를 응원했다.
안혜경과 구본승은 '불청'에서 이달 초 3개월 계약 연애를 시작, 핑크빛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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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혜경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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