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사이더 코리아, 전 세일즈포스 부사장 토니 카츠사바리스 영입
입력 2020-03-18 09:21  | 수정 2020-03-18 11:31
토니 카츠사바리스 부사장 [사진= 인사이더 코리아]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리더 인사이더(Insider) 코리아는 전 세일즈포스(Salesforce) 부사장과 어도비(Adobe) 상무이사였던 토니 카츠사바리스(Tony Katsabaris)를 호주·뉴질랜드 대표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사이더 창업자 겸 부사장 서햇 소유렐(Serhat Soyuerel)은 "토니는 인사이더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 수립을 총괄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사이더 창업자 겸 CEO 한데 실링거(Hande Cilingir)도 "최근 몇년간 인사이더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급성장했다"면서 "올해에도 계속 될 비즈니스 확장을 토니와 함께 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토니 카츠사바리스는 세일즈포스, 어도비,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페덱스(FedEx)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20년 이상의 비즈니스 경험을 보유한 훌륭한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미국 세콰이어 캐피탈(Sequoia Capital)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인사이더는 전세계 24개 도시의 600+ 고객사들이 선택한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회사다. 고객 확보 및 고객 전환, 리텐션 및 수익 증대까지 Funnel 전반에 걸쳐 웹 모바일 웹·앱 광고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고객 행동을 예측하는 개인화 마케팅을 포함한 다양한 AI 마케팅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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