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정희, 고운 한복자태 `선녀 강림`
입력 2020-03-18 09: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한복 여신 자태를 뽐냈다.
서정희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엄마 팔순잔치, 엄마가 제일 행복했다고 한 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한복점에서 개나리빛 노란 한복을 입어보며 포즈를 취했다.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동안 미모로 화려한 장식 없이 깔끔한 한복을 완벽 소화했다. 서정희 스스로도 반한듯 "한복이 이렇게 이쁠 수가!"라며 감탄했다.
서정희는 방송 출연과 쇼 호스트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딸 서동주는 미국 변호사로 일하며 한국에서 방송인 활동 겸업에 나섰다.
sje@mkinternet.com
사진|서정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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