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폭풍성장한 아들 승재 공개…"빅 보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고지용의 아들 승재가 폭풍성장했다.
고지용은 18일 인스타그램에 "big bo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승재가 슈트를 입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하얀 이를 드러낸 채 환하게 웃고있는 승재의 훌쩍 큰 키와 여전히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많이 컸다", "여전히 귀엽다", "아빠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지용은 2013년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해 2014년 승재 군을 얻었다. 고지용과 승재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 6월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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