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총 관객수 3만명대…‘인비저블맨`, 굶주린 1위[MK박스오피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이틀째 일일 총 관객수가 3만명 대를 기록했다.
1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7일 영화관을 찾은 총 관객 수는 3만6,851명으로 16일이 기록한 3만6,447명보다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충격적인 관객수다.
1위는 변함없이 외화 '인비저블맨'이 차지했으나 고작 7,922명을 동원한 것에 불과했다. 누적 관객 수는 43만6,331명.
2위는 '다크 워터스'로 5,136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7만2,745명을 보였고, 3위는 '1917'(일일 관객 수 5,004명, 누적 관객 수 62만862명)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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