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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화분`으로 음원강자 저력 입증…`만능돌` 재확인
입력 2020-03-18 08: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세정이 음원 강자의 저력을 과시하며 다방면 활동을 예고했다.
세정은 지난 17일 첫 번째 미니앨범 ‘화분을 발표한 가운데 벅스 1위, 지니 2위, 소리바다 4위를 비롯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 음원 강자로서의 저력을 보였다.
세정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화분은 선우정아가 작사 작곡한 서정적인 멜로디 위로 감성적인 세정의 보이스가 더해져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 발라드이다. 이 곡은 공개와 동시에 올봄 듣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며 사랑 받고 있다.
특히 세정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수록곡들 모두 따뜻한 가삿말과 멜로디로 싱어송라이터 세정의 음악적 역량을 입증시키기도 했다.

세정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한 세정은 평상시 볼 수 없었던 허당미와 자취생들의 공감지수를 수직 상승시키는 반전 자취 라이프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1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세정은 청아한 목소리와 애절한 감성으로 신승훈의 '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재해석하며 무대를 압도, 전설 신승훈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첫 번째 미니앨범 ‘화분 발매한 세정은 18일 MBC M ‘쇼 챔피언으로 컴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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