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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 겹친 진천선수촌 지도자 3명 퇴촌
입력 2020-03-18 07:01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머물던 국가대표팀 지도자 3명이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지난 7일 외출해 충북 음성의 한 식당에서 밥을 먹고 선수촌에 돌아왔는데,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세 지도자 모두가 별다른 증상이 없었고 보건당국에서도 검사가 필요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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