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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전도언, 눈썹 문신 귀여운 고백…모래판소년단의 절친 케미
입력 2020-03-17 20:51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비디오스타의 전도언이 눈썹 문신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전도언이 1년에 2번씩 눈썹 문신을 한다고 고백했다.
이날 맏형 박정우는 모래판소년단끼리 친해진 계기에 대해 한 번씩 붙어봤던 선수들이라 이야기도 많이 하고 카페도 가고 했다”고 설명했다. 모래판소년단은 절친 궁합을 자랑하며 전도언의 눈썹 문신을 폭로하기도 했다. 이날 전도언은 눈썹 문신을 고백했다. 전도언은 팬들이 눈썹이 예쁘다고 얘기해주는데, 사실은 1년에 2번씩 눈썹 문신을 한다고 했다. 모래판소년단이 평소 팬이었던 산다라 박 때문에 어제 눈썹 문신을 했다고 깜짝 폭로하기도 했다.
또 박정우는 ‘라디오스타보다 ‘비디오스타가 더 좋다고 했다. 박정우는 ‘비디오스타를 모니터링한 후 라디오스타는 토크 위주여서 몸을 쓰는 ‘비디오스타가 더 좋을 거 같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반면 손희찬은 개인기가 없어 재미없을까 걱정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손희찬과 달리 허선행은 엉덩배지기인 씨름의 기술을 이용해 자신이 개발한 댄스를 선보였다. 허선행은 제가 춤을 잘 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허선행은 템포가 느린 곡에 맞춰 몸을 흔들었다. 씨름 기술이라고는 볼 수 없는 귀여운 춤사위였다. 허선행은 비슷하게 했는데, 조금 더 깜찍하게 췄다”고 설명했다.
씨름 인기를 실감하는 때로 손희찬은 어린 학생도 (씨름을) 보러 와준다”고 설명했다. 박정우는 SNS 팔로워가 엄청 늘었다”며 방송을 하다보니 (갑자기 늘었다)”고 했다. 황찬섭은 경기장에서 파스 냄새 대신 향수 냄새가 난다”고 했다. 씨름이 인기를 모으면서 경기장에 선수들만이 아닌, 팬들이 찾기 때문이다. 씨름 선수는 육중하다는 편견을 바꿔놓은 모래판소년단다운 파급력이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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