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환율 두 달 만에 1,400원대 상승
입력 2009-02-12 16:54  | 수정 2009-02-12 20:28
원·달러 환율이 사흘째 상승하면서 두 달 여 만에 1,400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10원 50전 상승한 1,404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이 1,400원대로 상승한 것은 지난해 12월9일 이후 처음입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주가 하락과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 영향으로 환율이 올랐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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