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3월 17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20-03-17 20:27  | 수정 2020-03-17 21:10
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세상을 구하는 어벤져스 같다'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려고 방역복 차림으로 병원으로 들어서며 엄지를 들어 보인 우리 의료진을 보고, 세계 네티즌들이 한 말입니다.

한국이 확진자가 그렇게 많음에도 사망자 수가 적은 건 이런 의료진들의 노력 덕이라면서요.

마스크에 코가 짓물러지고 땀에 범벅이 되지만, 이런 의료진들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라는 것, 우리가 알고 또 세계가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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