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종합뉴스 단신] '잇단 경계 실패' 군, 긴급 지휘관 회의 소집…국방장관 "깊이 반성"
입력 2020-03-17 19:31  | 수정 2020-03-17 20:57
최근 군 기지에 잇따라 민간인이 침입한 것에 대해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긴급 주요 지휘관 회의를 소집한 자리에서 "어떠한 변명도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한 뒤 각 군에 내린 지휘서신을 통해 "뼈를 깎아내는 고통을 각오하고 빈틈없는 경계 작전 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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