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클라쓰’ 종방연, 코로나19 여파 비공개로 진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이태원클라쓰가 코로나19 확산 공포 속 종방연을 비공개로 진행한다.
17일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측은 드라마 쫑파티 개념의 종방연을 언론에 장소와 시간 등을 알리지 않고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태원 클라쓰는 오는 21일 16회로 종영을 맞는다. 지난 14일 방송된 14회 시청률은 전국 14.2%, 수도권 15.6%(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SKY 캐슬에 이어 JTBC 역대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이태원 클라쓰 15회는 오는 20일(금) 밤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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