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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두 남동생과 비현실적 스리샷...`우월한 유전자`
입력 2020-03-17 16: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가수 선미가 두 남동생과 함께 작업한 화보를 공개했다.
선미는 지난 16일에 이어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컸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선미는 큰 키의 두 동생들 사이에서 포즈를 잡고 있다. 농구선수 버금가는 남동생들의 기럭지와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그 사이에 선 역시 큰 키의 선미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존재감을 뽐낸다. 삼남매의 남다른 유전자가 보는 이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매가 아주 잘 자랐네요", "나도 가운데 끼고 싶다", "언니 다리가 제 키 만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선미는 두 동생과 각별한 사이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18년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 출연 당시 선미는 "돈 벌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동생들한테 원하는 걸 사주는 것이다. 세상에서 동생들이 제일 좋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냈다.
한편 선미는 지난달 MBC 웹드라마 '엑스엑스' OST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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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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