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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다이어트 돌입 "몸무게 5kg 찐 상태, 실천 5일째"
입력 2020-03-17 16: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김새롬은 13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때문에 어차피 외출도 잘 못 하고 사람들도 잘 못 만나게 된 김에 다이어트 시작했다(코로나 탓을 했지만 사실 5키로 찐 상태라 했어야 했)"고 다이어트에 돌입했음을 알렸다.
이어 김새롬은 "주 5회 웨이트 하고 3회 이상 요가 하고 건강하게 식단해서 이번에 정말 제대로 빼보려고 실천한지 5일째.(공복 유산소는 조금 게으름 피우는 중. 아파트 헬스장이 닫아서)"라면서 "완성 몸은 배우 갤 가돗이다. 아직 막 뭐가 먹고 싶다거나 그런 건 없어서 다행인 중. 다이어트 할 사람 다 드루와아 같이 하자. 밖에 나가서 술 못 마시는 이 때가 제격인 것 같으니"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롬은 얼굴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하얀색 민소매 티셔츠에 레깅스를 입은 채 거울에 미치는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김새롬은 슈퍼모델 출신 답게 우월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 선발 대회를 통해 데뷔해 예능으로 진출하면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김새롬은 지난 2015년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결혼 1년 4개월 만에 이혼했다. 김새롬은 현재 유튜브,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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