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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정동하 “선짓국, 못 먹는다…먹으면 현기증 나”
입력 2020-03-17 15:53 
‘두시의 데이트’ 정동하 선짓국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캡처
‘두시의 데이트 가수 정동하가 선짓국을 못 먹는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서는 정동하와 가수 박보람이 출연한 가운데 DJ 뮤지와 안영미와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미지의 초대석 코너에서는 게스트들이 휴대폰 속에서 숨은 정답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박보람과 정동하에게 주어진 질문은 ‘최근 배달어플로 주문해 먹은 음식이었다.

박보람은 배달 어플을 하루에 한 번은 사용한다”라며 마지막에 먹은 건 생굴짬뽕이다”라고 답했다.


반면 정동하는 최근에 찾아 보니 알리오 올리오더라”라며 한식, 서양식 이런 것을 가리기 보다 그냥 맛집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일하게 못먹는 거는 홍어도 홍어인데 선짓국이다. 피가 들어간 것을 먹으면 어지럽고 현기증이 나더라”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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