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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새 카리스마 입는다…‘Black Or White’ 후속 활동
입력 2020-03-17 15:50 
걸그룹 드림캐쳐 사진=드림캐쳐컴퍼니
걸그룹 드림캐쳐가 ‘Black Or White로 다시 한번 팬들과 교감한다.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오는 20일 오후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정규앨범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의 수록곡 ‘Black Or White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앞서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Scream으로 팬들을 만나왔던 드림캐쳐. 이들은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Black Or White를 통해 후속 활동에 돌입하면서 ‘인썸니아(InSomnia)와 특별한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드림캐쳐의 ‘Black Or White는 리드미컬한 베이스가 돋보이는 후렴구와, 곡 후반부의 보코더 사운드가 매력적인 미디엄 템포의 팝 넘버. 세상에 횡행하고 있는 흑백논리에 대한 비판적 내용을 담았다.


‘Black Or White에서도 드림캐쳐 특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전언이다. 특유의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는 물론, 무대에서의 완벽한 합을 통해 드림캐쳐만의 전율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후속 활동의 첫 걸음을 떼는 ‘뮤직뱅크에서는 예상치 못한 반전 퍼포먼스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전언이다.

드림캐쳐컴퍼니는 ‘Black Or White 후속 활동은 드림캐쳐의 새로운 앨범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인썸니아 여러분에게 전하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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