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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2’ 레이첼 매튜스, 양성 판정 “지난주부터 격리”
입력 2020-03-17 15:42 
레이첼 매튜스 확진 사진=레이첼 매튜스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레이첼 매튜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레이첼 매튜스는 16일(현지시간)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지난주부터 격리됐다. 다음 단계는 뭔지 모르지만 지시가 있을 때까지 격리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상태는 좋지만 도움이 될 정보를 공유하겠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봐도 좋다”라고 덧붙인 뒤 자신이 겪은 증상을 게재했다.


현재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던 레이첼 매튜스는 내가 할 수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도 돕고 싶다. 현명하게 대처해야하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레이첼 매튜스는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2 엘사의 친구 허니마린 역의 목소리를 맡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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