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측 “임영웅X영탁X이찬원 섭외 진행 중…녹화는 4월” (공식)

‘아는 형님과 ‘미스터트롯이 만난다.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 측은 17일 오후 MBN스타에 현재 ‘미스터트롯 팀을 섭외 중이다. TOP3가 나올지 어떤 멤버가 나올지는 정해진 바가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녹화는 4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방송날짜는 아직 미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은 최종 경연과 특별 생방송을 통해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진선미를 차지한 가운데 세 사람은 ‘뉴스9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다.

이들은 장민호와 함께 오는 25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했기에, 상황극과 토크가 어우러진 ‘아형의 출연까지 확정지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의 진은 임영웅, 선은 영탁, 미는 이찬원으로 4위는 김호중, 5위는 정동원, 6위는 장민호, 7위는 김희재가 차지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