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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측 "tvN `철인왕후` 출연 긍정 논의 중" [공식]
입력 2020-03-17 14: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신혜선이 tvN 새 드라마 '철인왕후' 출연을 논의 중이다.
신혜선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신혜성이 '철인왕후' 출연을 긍정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철인왕후'(극본 박계옥, 연출 윤성식)는 성에 대해 엄격했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발칙한 섹시 코미디 퓨전사극이다. '닥터 프리즈너' '감격의 시대'를 쓴 박계옥 작가의 신작이며, '화랑' '바벨'을 찍은 윤성식 PD가 연출을 맡는다. 신혜선은 여주인공 김소용 역을 제안 받았다.
한편 '철인왕후'는 하반기 tvN 편성 예정이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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