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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국민대 교수 됐다..."코로나19로 수업 연기"
입력 2020-03-17 14:12  | 수정 2020-03-17 14: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방송인 겸 모델 정가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원래는 지난주부터 국민대 시니어모델 교수를 하게되어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2주 연기됐다. 빨리 코로나가 없어지고 우리 국민이 건강을 회복하길 바라고 바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태가 심각해지며 시니어 모델 수업을 잠정적으로 연기하게 됐다. 너무 아쉽지만 지금은 무엇보다 국민들의 건강이 우선이기에 우리 모두 잘 이겨내도록 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가은은 12주 과정의 국민대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 입문반을 교육하는 교수로 임명된 바 있다.
한편 정가은은 뮤지컬 '트롯연가'로 컴백할 예정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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