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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김희재, 오늘(17일) 제대…활동 합류
입력 2020-03-17 13: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미스터트롯 7위 김희재가 오늘(17일) 전역한다.
김희재는 해군 병장으로 복무하던 중 ‘미스터트롯에 참가, 결승 경연을 통해 최종 7위를 기록했다. 김희재는 14세 당시 ‘전국노래자랑 울산광역시 편에 출연해 MC 송해와 관중을 사로잡은 신동 출신이다.
‘미스터트롯 측은 17일 제대한다고 들었고, 앞으로 관련 활동을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희재의 전역으로 ‘미스터트롯 결승 멤버들은 전국투어 준비에 본격 돌입하게 된다. 다음 달 18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7월까지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진선미를 비롯한 일부 멤버들은 MBC ‘라디오스타, JTBC ‘아는 형님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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