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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장애인 주차 논란 해명 "주차 가능 구역…걱정 감사해"
입력 2020-03-17 13:37  | 수정 2020-03-17 13: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주차 논란에 해명했다.
김신영은 17일 "많은 분들이 '전참시'를 보며 걱정해주셨다. 주차구역에 대해서 염려해주셔서 사진올린다"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파란색으로 바닥이 칠해진 일반 주차 구역과 그 옆에 마련된 경차 구역이 담겼다.
앞서 김신영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김신영의 차량은 파란색으로 칠해진 공간에 세워져 혹시 장애인 주차구역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SNS 등에서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김신영이 해명을 위해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김신영은 "옆엔 경차 주차이고 제 차량은 주차할 수 있는 주차구역이었다. 걱정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신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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