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오산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화성시 장지동 거주
입력 2020-03-17 13:25 
[사진 출처 = 연합뉴스]

17일 경기도 오산시에서 코로나19 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산시청은 확진자가 경기 화성시 장지동에 거주하는 30세 남성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는 자신의 차량으로 오산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현재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고,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 등으로 전파할 방침이다.
앞서 오산 내 1·2번 확진자는 지난 2월 29일에 발생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