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남 은혜의강 교회 2명 추가 코로나19 확진…총 51명
입력 2020-03-17 13:23  | 수정 2020-03-17 13:23

경기 성남시는 은혜의 강 교회 신도 2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성남시 중원구 은행2동에 사는 14세 청소년과 서울 동작구 사당1동에 거주하는 53세 여성이다.
14세 청소년과 함께 은혜의 강 교회에 다닌 어머니(52)도 전날 감염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은혜의 강 교회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1명으로 늘어났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